2018년 5~6월 말레이시아 선교보고

관리자

2018-07-05

Ⅰ. 선교지 상황, 선교사 신상보고

1. 선교지 상황

1).정치사회적 상황- 2018년 5월9일 말레이시아 총선을 통해서 41년간 집권여당이 무너지고,전수상인 마하티르(93세)가 구심점이 되어 야권연합인 “희망의연대”가 승리하여 말레이시아 전국민들에게 축제와 희망의 시기가 도래하였다.신정부는 취임과 동시에 대규모 비리축제 의혹으로 지목된 나집 전총리 가족들을 해외로 도피할 수 없도록 출국금지를 시켰다.또한 GST(모든 물건에 부과하는 세금)6%을 없애고,경제적 부흥,민족간의 화합,종교간의 조화를 캐치플레이로 삼고 있다.

신임수상은 동성애 혐의로 투옥된 야권의 실질적 지도자 안와르 이브라힘 전 부총리를 특별히 석방시켰고,복권 절차를 거쳐 적당한 시점에 총리직을 안와르 이브라힘에게 이양할 것으로 알려졌다. 2).2018년도 2/4기를 맞이하면서 올해 목회목표인 평신도를 위한 제자화 훈련, 평신도 전도인 양성학교(6월 21-23일),청소년캠프(6월 11-14일),새로운 선교지 개척을 목표로 집중한 결과, SEBAYANG선교지에 전도팀을 집중 투입한 결과 3개의 마을들-(PANTING,EMTIO,BALANG마을)을 전도하여 양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2, KANOWIT선교관은 2018년 6월 5일 봉헌예배를 이반연회와 임마누엘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할 예정입니다.

3.선교사신상보고 – 2018년 4월 서울남연회 참석후 가족휴가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4.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이반부족 감리교 연회 감리사와 지도자 12명 한국방문 확정된 일정

-2017년 11월 19일 - 27일 .

Ⅱ. 활동 사항

(1) 선교사역 예배와 학교사역 :(신선교사 친구인 한의사 서원균집사 선교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