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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ODIA

캄보디아 선교 개요
선교사
김대영, 이경민 선교사
선교지
캄보디아
최초파송일
2024년 6월
김대영 선교사

(2024~현재)

이경민 선교사

(2024~현재)

캄보디아 이모저모

캄보디아의 이름은 가장 강성했던 크메르 제국으로부터 시작된다. 크메르 제국의 다른 이름인 캄부자에서 유래한 프랑스어 캉보주가 영어화된 것을 받아들였다. 구한말에는 금변국으로 불리었고,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일본어식 발음인 캄보자로 대체되고, 그 이후에 캄보디아의 정권이 바뀜에 따라 근현대사에는 크메르 공화국, 민주 캄푸치아 인민공화국으로 바뀌었다가 현재 캄보디아로 불려지고 있다.

캄보디아의 역사는 1세기부터 시작되었다. 인도와의 교류를 통해 종교 등의 문화를 받아들이며 인도차이나 반도에 알려진 첫 번째 국가인 푸난을 세웠다. 9세기에 자야바르만 2세가 등장하여 자바인들로부터 독립을 선포하고 앙코르를 수도로 하는 왕조를 세웠다. 이것이 크메르 제국의 시작이 되었다. 13세기 초에는 약소국으로 연명을 하고 1863년에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었다.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이 점령하였다. 1954년 프랑스 공동체의 자치국으로 독립했지만 정치가 계속 불안정하였다. 이 시기에 1차 킬링필드(미국이 퍼부은 54만 톤의 폭탄을 투하하였다) 2차 킬링필드는 1975년부터 1978년 사이 무장 공산주의 단체에 의해 전체 인구 700만 중 2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강제노역을 하거나 학살을 당했다. 1989년 이후 베트남이 철군하고 1991년 내전을 종식하고 입헌군주제로 바뀌고 캄보디아 왕국으로 바뀌게 되었다.

캄보디아의 경제는 주로 벼농사와 어업, 목재, 의류, 고무 등의 1차 산업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1999년 경제개혁 이후 5%대의 경제 성장을 꾸준히 기록하였다.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서 100만 명 넘는 관광객이 찾아온다. 캄보디아는 국가 투명도지수에서 179개국 중 162위로 라오스 미얀마와 더불어 동남아 3대 부패국의 오명을 가지고 있다.

캄보디아 기독교의 현주소
캄보디아의 기독교

캄보디아의 기독교 등록 교인은 10,448명으로 알려져 있고, 캄보디아 성경은 번역이 되어있고, 예수 영화도 캄보디아어로 있다. 캄보디아의 교회수는 늘어나는데 교인은 줄어들고 있다. 이는 캄보디아 안에 개신교의 분열이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캄보디아인뿐 아니라 한족들에게도 복음이 필요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캄보디아 개신교 선교 100주년

올해(2023년)로 캄보디아 개신교 선교가 100주년을 맞이했지만, 복음화율은 여전히 1%에 정도에 불과하다. 전국 1만 4천여 마을 중, 82%에는 여전히 교회가 존재하지 않으며 현존하는 교회들조차 온전히 자립한 교회라고 보기 어렵다. 캄보디아 복음 화의 불을 지피려면, 각 교회들이 복음을 스스로 자신들의 민족에게 전파할 수 있는 자치/자립/자전하는 교회로 성장해야 한다.

큰 성장 가능성

캄보디아는 타종교에 대해 폐쇄적이지 않은 국가이며, 이는 아직까지는 캄보디아 내에서 기독교가 그리 영향력이 있는 종교가 아니지만, 조건만 갖춰진다면 얼마든지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이미 다양한 기독교 단체와 교단들 이 다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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