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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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2024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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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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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3)
(2018~2023)
아프리카에서 가장 용맹한 맛사이 부족이 살고 있는 현 무쿠타니 지역은 파송 당시엔 외부로부터 완전히 폐쇄된 지역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의복도 없이 천 하나로 몸을 두른 채 온 몸을 소똥, 오줌, 짐승의 피로 물들였고, 창과 방패 및 칼을 지니고 다니며 유목민 생활을 하며 살아가던 곳이었습니다.
주택은 소똥으로 지은(보마)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소똥 집에서 살고 있는 곳이 많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 개량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맛사이 부족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일반적으로 한 남자가 2~3명의 부인을 두고, 경우에 따라 10명 이상의 부인과 함께 사는 일부다처제의 전통을 이어오던 부족이었습니다.
교육의 기초 자체가 없는 곳이었으며, 외부인 출입은 절대 금기시 되어 마사이 부족을 지키는 ‘모란’이라는 젊은 전사들이 부족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문명사회와 동떨어져 살아가고 있던 맛사이 땅에 안찬호, 김정희 선교사를 통해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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